대한제국이후 모산마을에 대한 자료 1
2020년 10월 18일 유인학대부님 페북글입니다 유인학 어제 오후 6:11 · 요사이 월-금 58EDGE TV에서 [찬란한 여명]이라는 연속극을 본다. 개화기에선구자 역활을 했던 이동인 유홍기 김홍집 김옥균 서재필 어윤중 유길준등과 대원군 이하응 민비와 민씨들 그리고 고종과 이등박문 하나부사공사 이홍장등이 나온다. 여기에 내고향 영암 신북과 모산리에 얽힌 실화를 소개코저 한다. 1750년 영조에의해 좌의정에 추대된 柳鳳輝 대감이 사후노론에 의해 斧棺斬屍를 당하고 일족은 30연간 패족이되고 남자들 보인데로 참하거나 귀양 갔다. 특히 1755년 나주괘서 사건에 圓校 이광사가 우리 집안 취객이라 모산리에 왠만한 남자는 잡히는 데로 죽엄을당하니, 한무리의 사람이 순천으로 도주하였다. 그들중 금산으로 피신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