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균 26

傘壽를 바라보며

한국 나이로 79세 내년이면 80으로 산수(傘壽)에 해당되는데 족보나이와 호적나이가 다르지만 아버지는 1945년 4월 동생이 경성공전(서울공대 전신) 졸업하면서 관동군에 편입되어 가던중 탈영하여 살으셨고 6.25를 겪으면서 나이 어린 중공군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나이들어 군대가라고 호적을 2년 늦게 올렸다고 했습니다. 덕분에 공직을 2년 더 근무했습니다.(2020년 발행한 하정공파 남재공 전자족보) 1. 종심(從心)은 논어(論語)에서 공자가 70세가 되어 '종심소욕 불유구(從心所欲 不踰矩 : 마음이 하고자 하는 바를 좇았으니 법도에 어긋나지 않다)' 하였다고 한 데서 유래하여 '일흔 살'을 종심이라하는데 퇴직하고 종중에 들어온 일부종원들이 종중을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부류가 있어 젊은이들이 종중을 떠나게 ..

류재균 2025.02.09

스마트폰활용지도사1급자격증

공적연금수령자는 행안부에서 모든 노인일자리를 주지 않는데 올해 집사람이 "광주광역시 노인회" 추천으로 광주노인회에서 지정하는 경로당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강의를 하고 있다.대중교통이 불편한 곳을 차로 실어다 주고 기다리는 동안 집사람이 빨리 생각이 나지 않는 내용에 힌트를 가끔 주는데 4가지 없는 者(노인)가 나에게 자격증이 있냐?고 하여 인터넷 강의로 딴 자격증이다.나는 당연히 동사무소에서 일자리는 안주지만 복지관에서 추천한 지역아동센타 학습도우미와 문혜핰교 강사와 학교장이 추천한 학교지킴이를 희성이가 유치원과 초등학교 다닐때는 희성이를 케어 해야해서 못하고 이제는 서울에 종회장 임무로 주1회이상 서울에 가기에 노인 일자리를 못 하고 있다

류재균 2025.02.08

감동 글

■ 수기공모 大賞 글에서... 내나이 11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내 아래론 여동생이 하나 있다.전업 주부였던 엄마는 그때부터 생계를 책임지셔야 했다.못 먹고, 못 입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여유롭진 않았다. 대학졸업 후, 입사 2년만에 결혼을 하였다. 처음부터 시어머니가 좋았다. 시어머님도 처음부터 날 아주 마음에 들어하셨다. 10년 전, 결혼 만 1년 만에 친정엄마가 암 선고를 받으셨다. 난 엄마 건강도 걱정이었지만, 수술비와 입원비 걱정부터 해야 했다. 남편에게 얘기했다. 남편은 걱정 말라고 내일 돈을 융통해 볼 터이니 오늘은 푹 자라고 얘기해 주었다. 다음 날, 친정엄마 입원을 시키려 친정에 갔지만, 엄마도 선뜻 나서질 못하셨다. 마무리 지어야 할 일이 몇 개 있으니 4일 후에 입원하자 하셨다. 집에..

류재균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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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균 202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