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류씨 639

惟淸白 유훈시 기로연 기사 추가

惟淸白 유훈시 기로연 기사 추가 2018년 1월 16일 “문화류씨-뿌리깊은버드나무”카페에 올린글 [惟 淸白 유훈시] https://cafe.daum.net/moonwharyu/2i2D/803 에서 글의 출처, 첨부파일, 원문보기가 안되는 이유는 다음블로그를 티스토리로 개편되어 연결이 안되기에 다시 글을 올립니다. 저는 티스토리로 변환할 때 다운로드 받았기에 당시 원본이 있어 보충하여 다시 올립니다. https://2642415.tistory.com/7723993 惟淸白 유훈시 ※ KBS TV 2018. 1. 15일 23시부터 방영한 “특집다큐 기록의 가치 편액”에서 보백당 편액을 보면서 과거 하정공 유훈시가 생각나서 “惟淸白”을 정리한다. 1. 청백리 보백당 김계행 선생 종택 寶白堂 安東金係行 ①경력 :..

문화류씨 2024.01.24

연극 공연 안내

연극 : 류관이 돌아왔다. 공연일시 : 2023년 11월 29일(수) 장소 : Ground-SYN 소극장(서울 종로구 명륜1가 5번지) ※ 대학로 그라운드씬 :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87(B3~B4층) 시간 : 19 : 30 티켓가격 : 10,000원 문의 : 동대문연극협회 010-6224-6825 ◎ 류관(柳寬) : 호는 하정(夏亭)으로 서울시에서 매년 “하정청백리상”을 시행하는 것은 조선초 삼청백리인 황희 맹사성보다 더 청백하셨다는 것입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문화류씨 2023.11.07

영암군 신북면 변천사

A. 비음면(非音面) 유래 해설 자료 ※ 본해설은 정조이전 모산선조의 뜻을 모르니 해설자의 주관적인 견해로 해설함 1. 분비재(憤悱齋) : “분하더라도 흥분하여 말하지 말라”는 뜻으로 “분해도 말하지 아니할 수 밖에 없으니 자신 되돌아보기와 학문에 더욱 정진하라”는 깊은 뜻 ※ ‘논어’ 술이(述而)편에 불분불계(不憤不啓)와 불비불발(不悱不發)은 계발(啓發)이란 말이 있다. 분(憤)은 마음을 통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상태를 말한다. 비(悱)는 드러내려 하지만 제대로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2. 金剛經 六祖大師口訣의 일부분 [滿耳非音 聞箇甚麽 廓然無我 聞底是甚麽 만이비음 문개심마 확연무아 문저시심마] ※ 귀에 가득한 것이 소리가 아니거늘 듣는 것이 무엇이며 확연한 내가 없거늘 듣는자는 누구인가?(돈황본 단경,..

문화류씨 2023.09.04

약재공 아호와 집터

약재공(約齋公,휘 류상운) 아호(雅號)와 집터 약재공의 시호는 충간(忠簡)이지만 시호(諡號)는 돌아가신후에 국가에서 내린 호이기에 약재 본인은 사용한 아호가 아니고 후손이나 문헌에서 사용한 호이지만 휘류상운의 자는 유구(悠久), 호는 약재(約齋) 또는 누실(陋室)입니다. 1. 누실(陋室)은 “논어(論語) 자한(子罕) 제13장”에 나오는 말로 공자가 ‘군자가 거주한다면 무슨 누추함이 있겠는가?(君子居之, 何陋之有?)’라는 말을 인용한 것으로 “누추한 나의 집이지만 덕을 쌓으면 누추함이 없다”는 의미로 약재공이 자주 사용하던 아호입니다. 2. 약재(約齋) 류상운 약재집 초고본(柳尙運 約齋集 草藁本,경기도유형문화재 제251호)으로 약재공이 사용한 아호입니다. 3. 구루와(傴僂窩) 류상운이 영유현령으로 부임하는..

문화류씨 2023.08.01

영팔정 현판 해설

영팔정 자료 영팔정(詠八亭)은 전남 영암군 신북면 하정길 8(신북면 모산리403)에 있는 정자이며 전라남도기념물 제 105호이다. 고려말 조선초의 문신 하정(夏亭) 류관(柳寬 : 1346∼1433)이 전라도관찰사를 지내면서 이곳 주위 경치에 감탄하여 아들 류맹문(柳孟聞)에게 명하여 1406년(태종 6)에 모정(茅亭)을 건립하였다. 건립 당시 정자의 이름은 마을 이름인 모산(茅山)의 ‘모(茅)’자와 류관의 호인 하정의 ‘정(亭)’자를 따서 ‘모정(茅亭)’이라 하였다. 그 후 율곡(栗谷) 이이(李珥 : 1536~1584)가 이곳에 와서 류관의 학덕을 기리면서 주변 경관을 팔경시(八景詩)로 읊었으며 그 뒤에 고경명(高敬命 : 1533~1592), 남이공(南以恭 : 1565~1640) 류상운 등이 팔경시를 연작..

문화류씨 202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