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효능
1. 위암 예방 효과
커피에 포함되어있는 항산화물질이 암세포 발생을 억제한다.
2. 간암 예방 효과
커피를 종종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30% 매일 마시는 사람은 60%나 사망률이 낮다. 하루 4잔 이상을 마시면 간경변증에 걸릴 위험이 80% 정도 줄어든다.
3. 혈압 강화 효과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최대혈압 0.6mmHg, 최소혈압 0.4mmHg 내려간다. 커피를 마시면 뇌 속 혈관이 팽창하므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뇌에서 피로 독소의 일부가 제거된다. 심장을 자극하여 박동을 빠르게 하고 근육의 컨디션도 순간적으로 좋게 만든다.
4. 계산력 향상 효과
한두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면 대뇌피질 전반에 작용, 사고력을 높이고 의식을 맑게 해준다.
5. 다이어트 효과
커피는 대사를 항진시켜 체중감량을 도와준다. 카페인이 신체의 에너지소비량을 10% 올리고 글리코겐보다 먼저 피하지방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작용을 한다.
6. 음주 후 숙취방지와 해소
카페인이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해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빠르게 하고 신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여 배설을 촉진시킨다.
7. 입 냄새의 예방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Furan류가 특히 마늘의 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높다. 단, 커피에 우유나 크림을 넣으면 효과가 없습니다.
8. 호흡기 질환에 효과.
예로부터 서양에서는 진한 커피는 천식 치료제로 사용해왔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기관지를 확장시켜 천식 환자의 호흡을 편안하게 한다.
9. 원두 커피 향기의 신체 자극
커피를 마시면 장을 자극되어 활동이 빠르고 배변이 원활해지며 위액분비도 원할해진다. 그래서 영양가가 많은 음식물을 먹은 뒤 커피를 마시면 소화가 잘 된다.
그러나 위가 비었을 때 마시면 좋지 않습니다.
10. 원두 커피를 마시는 시간에 따라 효과 각양각색.
아침 커피는 심장을 자극하여 밤사이 몸에 축적된 노폐물을 빨리 배출시키고 점심 후 커피는 위를 자극하여 소화를 도우며, 오후 커피는 근육에 작용해 피로감을 덜어줍니다. 기분전환에도 효과적이다.
11. 카페인은
카페인은 체내 부신 피질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 시키고 부신 피질 호르몬은 아드레날린으로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을 하여 순환기 계통의 운동이 늘어나고 이뇨작용을 유발한다. 1958년 미국 식품 의약국 FDA는 카페인에 대해 일반적으로 안전 판명을 내렸으나 일정한 기간 과다 섭취 했을 경우, 카페인 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다.
12. 원두커피는 노인들에게 효과적.
노인들 중에는 신경이 혈압을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침에 커피를 한두 잔 마시면 혈압이 조절되고, 현기증이 예방되며 평형감각을 유지하는 능력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13. 에너지에 활력을 준다.
카페인은 당시 사용되지 않을 때 이를 열량 원으로 조직에 축적시키고 지방을 태워 연료로 쓴다. 이것이 근육피로를 막고 육체의 에너지는 강하게 해주는 것이다.
우리나라 월드컵 선수들도 경기 전 마지막 식사 때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
14. 췌장암
81년엔 커피가 췌장암의 주요원인으로 꼽혔으나, 최근 대장암을 예방하는 등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15. 골다공증
학자들은 커피가 골 밀도를 떨어뜨려 골절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16. 정신건강
카페인은 자살을 방지하는 항 우울 효과가 있다. 하루 2~3잔의 커피는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커피의 부작용
1. 숙면방해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자극하는데 카페인의 혈중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는 대개 4시간이다.
2. 피로 증가
피로가 쌓인 경우 피로를 더욱 가중 시킨다.
3. 위장 장애 유발
위산분비를 촉진하여 위산이 식도에 역류, 속 쓰림을 악화시킬 수 있다.
4. 심근 경색 유발
하루 5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심근경색 발생률이 2,3배 증가 한다 .
5.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심장이 예민한 사람에게서 부정맥을 유발하여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다.
6. 탈수 현상
콩팥에 작용, 소변 량을 늘려 탈수현상을 초래하고 목소리를 잠기게 하고, 불안, 흥분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 한다.
7. 불임, 조산 유발
하루에 커피 3잔 이상 마시면 여성은 임신이 잘 안될 수 있고 임신한 여성은 조산의 위험이 높아진다.
8. 오래된 원두커피
오래된 원두는 보관 중에 산화물이 생성되는데 이 산화물이 피부를 거칠게 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좋은 원두를 골라 산화하기 전에 사용한다면 거칠어질 염려가 전혀 없을뿐더러, 오히려 피부미용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커피의 량
보통 하루 5~6잔 정도는 신체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그러나 단시간에 많은 양의 커피를 계속적으로 마시면 카페니즘(즉, 불안, 초조, 불면, 두통, 설사)등과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에 따라 카페인의 분해 속도가 다르므로 자신이 몇 잔을 마셨을 때 가장 상쾌한 기분이 되는지 스스로 판단해 자신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성인 남자의 경우 6시간이 지나면 섭취한 카페인의 반 정도가 분해된다.
그러나 담배를 피우거나 다른 약을 복용하는 경우엔 카페인이 몸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더욱 길어지며, 어린이나 간이 심하게 손상된 사람의 경우 3~4일정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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