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나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 날을 보내면서 모든 사진과 자격증 상장을 태워 없애고 살아왔는데 어제 집사람이 노인 일자리로 2025년 1년간 노인당을 방문하여 스마트폰을 가르치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 “스마트폰활용자도사 2급” 자격증으로 더 공부한다고 공책을 달라고 하여 옛날 문구류를 정리하다가 나온 귀중한 자료를 여기 보관한다.1. 사진 아래 왼쪽부터 어머니(최상님여사) 작은외숙모(외숙 최재호, 외숙모) 큰외숙모(조정순여사)가 보이는 유일하게 엄마를 볼 수 있는 자료 이다. 뒤에 돌아가신 태주형님도 계신다. 이분들이 작은 외숙모를 제외하고 모두 하늘나라에 계신다.2. 어머니 돌아가신 32년전 부고(訃告)를 보낸 분은 호상(護喪)에 재복 형님, 이때 살아 있는 아들은 재홍형님, 나, 재수, 재림(김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