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례

부모님 묘 정비 사업

ryu하곡 2017. 3. 6. 19:12

아버지가 대승공19세부터 31세 할아버지까지 직계 선조 묘소에 비석을 세우는 위선사업을 하셨는데 나는 아버지업적 반도 못 하지만 할아버지부터 아버지 숙부 형님 묘를 헌재자리에 이장하였는데 벌초 면적이 넓어 이번에 부모님 형님을 합장하고 약10m 부근에 있는 동생 묘를 가족묘로 이장하려고 적금들어 자금을 준비했는데 망월사 스님이 현장을 보고 둘래석도 합장도 동생이장도 하지 말라고 한다

기왕 준비한 돈이니 조부모 부모묘를 오래되어 사토 하려고 한다

좌청룡우백호는 모르나 앞에 재물 상징인 물이 있고 도로에서 바로 옆이라 명당인데 묘를 가꾸고 관리해야 명당이라 생각한다

스님 말씀은 이론적으로는 맞는 말이다. 묘를 이장하고 3년이내 불상사가 없었으니 명당이고 돌래석은 자연환경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은 맞는데 !! ! ! ! ! !

가족묘 앞 모습

저수지가 보이는 가족묘 뒤에서 본 모습

부모와 조부모 묘소


동생묘를 본 스님이 사위가 장인장모가 보이는 곳에 있어 이장하면 안된다고 한다

스님 말씀은 참고용으로 하고 동생을 이장하려고 했으나 하늘나라에 간지 10년이라 100% 낙근을 확인할 수 없어 이장은 다음으로 미루었다.

동생묘지, 앞에 저수지 보임

 

3월 5일은 묘 주변 나무 전정했다

묘소위치; 전남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 이목동 대가치(大加峙)庚坐 이목동 큰길가 언덕

항공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