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류씨

도산 류영렬 회장님 기사 소개

ryu하곡 2012. 6. 4. 22:10

 

동아일보 2012년 6월 2일 토요일 A12면(사회) 기사 내용을 소개합니다.

2012 글로벌 리더

임란공신추모공원 조성등 호국정신 계승 앞장

도산 류영렬 선생

 

  시인이자 한학자인 문화류씨서울권종친회 류영렬 회장(www.mhryuforum.net)은 한자로 되어 있는 족보와 선조 사적을 한글로 번역하여 홈페이지와 카페에 구축 온라인화하여 누구나 손쉽게 볼 수 있도록 IT문화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또한 그는 20년 이상 거주한 금천구 독산3동 문화마을만들기협의회를 결성하여 서울시와 국토해양부의 특별교부금을 따내 문화의 정취가 풍기는 마을 가꾸기에 많은 실적을 올려 국토부와 서울시에서 사업최우수상을 받기도 하였다.

  협의회는 향토문화사적을 발굴 토론, 연구하여 향토사를 정리 ‘독산동 향토문화사적비’를 금천구 체육공원 앞에, 반유규화역유래비를 시흥대로변에 우뚝 세웠다.

  도산선생은 이러한 공적들을 인정받아 지난 금천구민의 날에는 문화부문에 금천구민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더불어 임진왜란을 승전으로 이끈 공신들을 기리는 임란공신추모공원 조성을 위한 입법 청원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국회에서 예비검토가 끝나 정무위원회 소관부처로 넘어가 좋은 결과가 기다려진다.” 고 말하는 시인은 임란공신충의선양회 회장이기도 하다.

  오늘 충남 보령에서 임진왜란 420주년 “임란공신추모대제” 행사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