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모 SNS에 써진 글에 댓글을 단 내용입니다. 참고될 내용이라 소개합니다.
며칠전 어느 00종원집에 차문과 함께온 류문종친에게 차문은 큰집이 아니라고 하니 그 류문종친이 하는 말이 00종원 당신 아버지한테 가서 차문이 큰집이 아닌가 물어 보라고 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1. SNS에서 본글
연안차씨와 오랬동안 큰댁 작은댁하면서 지내오다가 한쪽의 바보같은 행보에 우리 문화(유주)명가문이 같은행보를 한다면 그것참 볼상 사나운 행보입니다.
상고사로 추적하다보면 애매모호한 것 투성이인데 근거위주로 다투어봤자 서로가 타성씨들에게 구경거리만 흥미진진해하는 놀림가으로 전락하는 우를 범하는것이라 사료됩니다.
오랫동안 선대어른들이 바보라서 한조상 두성씨로 오순도순 지내왔겠습니까. 혼돈의 이시대에 소모전같은 싸움은 그만하시면 좋겠습니다.
타성씨중에서도 우리문중의 경우처럼 일근이성씨로 그것도 일근다성으로 인정하고 혼인도 삼가온 미풍양도 지켜오는 사례가 있는데 옛근거 찾아가다보면 세상에 확실하게 발양되기전 선대는 다들 소위 말하여 알 수 없어요!
대부분인걸로 저는 알고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우리역사를 있는것도 없는 것으로 하기위해 광분하는데서 실증사학이라는 미명아래 손에쥐어쥐 것 이외는 아니다! 하지않습니까? 식민사학의 방법이 어디거나대입해도 다통한다.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승공 시조할아버지를 인정하지않고 공자권자 할아버지를 문화류문 시조로 사실상 여기고자하는 그부류들과 더블어 고개를 끄떡끄덕할것인지 소모전의 *소식지*는 이제 마무리하시는 것이 미래발전지향인 문화인의 자세라 사료됩니다
대승공35세. **공파.####후.00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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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류재균 댓글
2000년이후 문화류문에서 화합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모르면 보고만 있으십시오. 이미 타성도 류와 차는 한뿌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광주유림들도 알고 있어 대승공유림시제도 불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옛날부터 한뿌리라고 하는데 차원부설원기를 만든 작가가 만든 원파록이 나오기 이전 족보에는 차효전이 없고 차문과 혼인도 했는데 모르는 말하지 마십시오.
문화류씨 시조를 공권할아버지로 하자는 말도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 공권할아버지 묘지명에 증조까지 써 있는데 그렇다면 증조 보춘(대승공 5세) 할아버지는 어디다가 두고 공권할아버지를 시조로 하며 안동권씨 권부(1262-1346)의 처 문화류씨 묘지명에 대승공까지 나오는데 1300년대 안동권씨는 아무 근거 없이 류차달 후손이 며느리라고 하겠습니까.
그리고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차문에서 5개국어로 족보를 만들면서 문화류씨는 서손으로 류차달이 아니고 차달이며 문화류씨 시조는 류효금(차씨 서자)이라고 할때 화합하려고 무진장 예를 쓰신 당시 회장단의 노고가 헛되고 갈라진 사실을 아시는지 의문입니다.
대구 문화류씨는 "류"로 표기하시는 정치인이 많은데 호남만 "유"로 표기하는 정치인이 많은 이유도 아시는지?
문화류문이 차문과 싸운다고 하지 마십시오. 문화류씨 정체성을 찾아 가는 길입니다.
저의 집성촌(고향)에 가면 초등학교 다니는 손자 손녀는 인터넷에서 보고 차문은 큰집이 아니다라고 하는데 할아버지는 큰집이라고 합니다. 손자손녀는 차원부 행적이 배극렴 행적인 것, 왕건 아버지 할아버지 성씨가 왕씨가 아니어서 원파록에 강남으로 간 차공도가 왕건 선조라는 것이 아니다라고 근거를 들어 이야기하는데 할아버지는 너 증조가 큰집이라 했으니 너도 큰집으로 믿어라 하는 실정인데 할아버지 권위가 바로 서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계속 근거를 알리고 광주전남 문화류씨종친회가 창립된 이후 저의 고향 어르신들은 차문이 큰집이라고 이야기하시는 분이 안계십니다.
이런 뜻에서 **사시는 종친들이 문중 어른들과 만났을 때 무시당하지 말라는 의미로 소식을 전했는데 이제부터는 소식전한 것을 중단하겠습니다.
문화류씨대종회에서 집계하기로 차문과 해어진 것을 아시는 종원이 30% 정도, 모르는 종원이 70%로 알고 있지만 그 30% 종친과 대화할 때 차문이 큰집이라고 하면 문중출입을 하지 않는 분으로 착각합니다. 그래서 그 70%속에서 벗어 났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섭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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