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류씨

[스크랩] 하정공 후 정읍 승지공 시제 참사(叅祀)

ryu하곡 2016. 4. 2. 22:21

201642(첫토요일)은 정읍에 거주하시는 하정공 후손 몽삼(남제공, 대승공 19, 이하 선조 존칭 생략함) 손자 승지공과 후손의 시제날이다. 해마다 영암 신북에 거주하는 승지공 형님이신 선전관(인남)할아버지 후손들이 참사(叅祀)를 하고 선전관 시제 때 승지공 후손들이 참사(叅祀)하여 왔는데 올해는 선전관 후손이 많이 참여하지 못해 수영대부와 금환형님을 동반하였다.

조양리 선착장에 가기전에 영사제 제각에 들려 두분에게 남제공 후손들의 위선 사업을 자랑 좀 하였다.

신북에서 재선 종현이 오시고 광주에서 수영 금환님과 함께 장성호에서 배를 타고 지금은 흔적만 있는 기동에 내려 정읍 달천면 남제공 둘째손자 승지공(의남, 대승공 21)시제 참석차 장성군 북이면 동현리 기동동네를 지나 쑥굿봉 근처에 있는 승지공 산소에서 시제를 지내고 내려와 참판공 무(승지공 아들) 시제를 지내고 조금 내려와 수함(정자공 진사, 승지공 손자 한상 선조 2) 시제를 지내고 또 내려와 진사공(수정壽鼎, 대승공 24)과 아들분 시제를 올리고 다시 내수면 어업을 하신분의 배를 타고 조양리로 나왔다. 조양리 제각뒤산에서 3분을 더 모신다는데 신북에 가기위한 시간 부족으로 조양리 선착장에서 인사를 하고 돌아왔다. 내일은 정읍에서 소문별로 시제를 지낸다고 한다.

서울 궁열 생열, 정읍 인열 지형아저씨와 재청 재덕 재범 장현 등 여러 어르신과 인사를 나누고 2017년을 약속하고 온 보람있는 참사(叅祀)였다

장성호에서 배를 타고

증병조참판 무 할아버지 산소(승지공 산소는 건강상 가지 못함)

정자공 수함 할아버지 산소( 감 곶감 진설을 하지 않는다고한다)

진사공 수정할아버지 산소(위에 아들 산소가 있음)


이번 시제에 문화류씨광주전남종친회장 류금환님께서 지난 3월 19일 광주 대동사에서 대승공 향사를 지내면서 류문 주관으로 한 이유를 유인물로 나누어 주었고 서울 고양공 종중 사무총장 류궁열님께서 차원부설원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고 광주향교 전의 류수영대부께서 차문의 억지 주장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2017년 대승공 시제 때 안내장을 보내기 위해 주소록을 받아 왔는데 부실한 주소가 몇분 계셨기에 전화로 확인할 예정이다.  

인열종회장님과 기형총무아저씨께서 참사 여비까지 챙겨주어 감사합니다.

출처 : 문화류씨 - 뿌리 깊은 버드나무
글쓴이 : 夏谷류재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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