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려사 제 99권 열전 제12 류공권편에
"류공권은 청렴하고 공평하며 직무에 충실하였다. 아들은 류택(澤), 류언침(彦琛)인바 유언침은 동지추밀원사(同知樞密院事)이었다.
유택은 과거에 급제한 후 벼슬이 상서 우복야 한림학사 승지에 이르렀었다. "로 되어 있습니다. 아들 순서가 택, 언침 순서로 되어있다고 택이 장자라고 하는 것은 무리인 듯합니다. 다음을 보면 벼슬에서는 언침이 먼저 나오고 다음에 택이 나옵니다.
2. 류공권의 묘지명(사람이 죽으면 관과 함께 땅에 묻는 돌에 세겨진 글)에
"장남은 시호부 낭중겸 태자내직낭이며, 차남은 정용섭별장이 되었다"(하정공 파보 1권 25쪽)
3. 더 연구할 문제
- 묘지명은 사람이 죽으면 만드는 것인데 류공권이 돌아가실 당시에 언참의 벼술이 낭중이고, 택의 벼슬은 별장이였다가, 몇년후에 언침은 무관의 길로, 택은 문관의 길로 간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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